청약금은 3조6643억원이 몰렸고, 청약증거금은 1조832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B2C 독자브랜드를 기반으로 전세계 유통망을 통한 성장 가속화와 높은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며 "아이폰6의 흥행으로 미국에서 전년동기 대비 6배가 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0일과 21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총 342개 기관이 참여해 255.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는 2만75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김대영 대표이사는 "슈피겐코리아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에 성공적 진출을 해 고
슈피겐코리아는 오는 11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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