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옥찬 전(前) KB국민은행장 직무대행(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82년 국민은행에 입
김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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