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 업체인 리홈쿠첸이 전기레인지 부분 성장을 바탕으로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리홈쿠첸이 지난 2013년 9월 출시한 전기레인지의 경우 매출이 급성장 하고 있다"며 "전기레인지 매출은 올해 120억원, 2015년 200억원으로 증가해 리빙사업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 밥솥 시장은 연간 6000억원 시장으로 쿠쿠전자가 68%, 리홈쿠첸이 32%를 점유하고 있다"며 "IH압력 밥솥 비중이 상승하고 신규기술 추가에 따른 단가 상승으로 매출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시장에 대해 윤 연구원은 "전기압력밥솥은 2013년부터 중국시장에 본격적
윤 연구원은 리홈쿠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쥬가 1만8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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