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구너은 쿠쿠전자에 대해 국내 1위 전기압력밥솥 업체로 중국 수출과 렌탈로 고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28일 "쿠쿠전자는 국내 6000억원 규모의 밥솥시장에서 점유율 68%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한류에 힘입어 면세점 매출액이 지난해 2005만 달러를 기록하고 올해는 100%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렌탈 사업의 경우 "렌탈 정수기의 경우 지난해 말 53만건이었으나 올해 들어서 매달 2만건씩 순증하고 있다"며 "렌탈 사업부분 영업이익은 145억원으로 작년 대비 57.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또 "쿠쿠전자는 현금, 자기주식, 각종 투자자
윤 연구원은 쿠쿠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는 그대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19만원에서 3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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