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통 중심지 반월당역 ‘대구 메디스퀘어’ 상가분양

지난 7월 청약에 들어간 더블역세권의 ‘반월당역 대구 메디스퀘어’가 오픈 후 오피스텔의 단기간 분양완료에 힘입어 메디컬복합상가 분양까지 활기를 띠고 있다.
대구 최고의 요지인 반월당 환승역 더블역세권 코너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대구 메디스퀘어’는 지하2층~지상20층(1~10층 메디컬복합상가/11~20층 클래시티오피스텔)의 규모다. 특히 상가시설은 메디컬복합상가로 1층 상가의 층고가 6m이며 각 층별 4m 이상의 층고로 건물높이만 92m에 달한다. 현재 ‘반월당역 대구 메디스퀘어’는 대구에서 최근 분양한 상가로서는 보기 드물게 분양 한달 만에 50%가 넘는 초기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반월당역 대구 메디스퀘어’의 시행위탁사인 지음의 이영식 대표는 "인근 대로변의 지가가 평균 7~8천만원선에 이를 정도로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서 많
은 분들이 입점을 희망하고 있다"며 "개별로 입점하기에는 많은 부담이 있지만 병•의원들과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대행사인 지음메디스의 권병우 대표도 “반월당역 대구 메디스퀘어는 현재 주변상가의 수준으로만 임대료를 받아도 임대사업자에게 연9%대 이상의 높은 임대수익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 이후 일반차량의 진입이 어려워진 동성로 내의 상당수 병•의원이 반월당 대로변으로의 이전을 희망하는 등 향후 임대수요 또한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금리 시대인 요즘 보기 드문 수익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투자처"라며 "준공 후 반월당 네거리 코너라는 자리의 희소성으로 인해 대구의 전문메디컬 상가 중에서도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인 반월당역 ‘대구 메디스퀘어’는 대구의 중심인 반월당 네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다. 반월당 1,2호선 환승역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된 21번, 2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대구 반월당 유일의 초대형 메디컬복합 분양상가로 향후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메디스퀘어’는 기업신용등급 초우량 기업 창성그룹의 창성건설이 책임준공하며 하나자산신탁이 시행 및 자금관리를 한다. 분양 문의 053)424-9300
[대구 = 우성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