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일 제일모직과 씨에스윈드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제일모직은 지난 1963년에 설립됐으며 패션, 건설, 레저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예비심사를 신
씨에스윈드는 지난 2006년에 설립된 풍력발전용 타워 제조업체다. 지난 8월 13일 기준 김성권 회장(48.8%) 등 18인이 이 회사의 지분 68.3%를 보유했다.
제일모직과 씨에스윈드의 액면가는 각각 100원, 500원이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