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SGI서울보증(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됐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이날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고 지난 10일 후보 공모에 응한 19명 가운데 6명을 최종 면접 후보로 추렸다. 사추위는 오는 27일 마지막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 한 명을 뽑고, 28일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사추위원은 민간 4명, 업계 2명, 대주주 예금보험공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역대 서울보증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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