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0월 16일(18:42)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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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스크린골프사업을 인적 분할해 ㈜골프존(가칭)을 신설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골프존은 한국거래소 심사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재상장된다. 상장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골프존 재상장 관련 예비심사청구서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골프존유통(가칭)은 유통사업부를 맡는다.
존속법인인 골프존홀딩스는 신규 투자사업부문과 자회사 관리를 맡으며 비상장사로 남는다.
분할 기일은 내년 3월1일이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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