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0월 16일(17:50)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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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들어 한국거래소에 11개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 예비심사청구서가 접수된 가운데 골든브릿지투자증권도 2호스팩 상장에 도전장을 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설립한 골든브릿지2호스팩은 이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냈다.
최대주주는 시너지아이비투자로(지분율 98%)로 공모 예정금액은 70억원, 주당 예정발행가는 2000원이다. 공모 예정 주식수는 350만주이며 이르면 연내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거래소는 심사를 거쳐 조만간 코스닥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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