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9일 태국, 몽골, 캄보디아 등 8개국 외국인고객 60명을 초청해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이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공항지급·해외송금) 출시기념으로 의정부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한 것.
가을 나들이에 초청된 아밀라(28?스리랑카)씨는 "고국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를 오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사파리도 가고 신나는 놀이기구도 마음껏 탈 수 있어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 7월 29
외국인 근로자는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 수령 시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환율 및 송금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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