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실적 개선이 늦어지고 있다는 금융투자회사 평가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남양유업은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2%(1만1000원) 떨어진 71만1000원에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이 종목은 장중 71만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
신영증권은 올해 남양유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0.5% 줄어든 1조2249억원, 영업손실은 적자폭을 늘린 225억원으로 전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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