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가동률이 전국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는 인천 남동구에 수익형호텔인 '호텔라르 시티&파크'가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18㎡~22㎡대로 다양한 객실로 구성되며, 객실 발코니를 비롯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욕실 슬라이딩도어, 로비, 옥상 정원 등의 내부 설계가 눈길을 끈다.
또한 복층구조의 스카이라운지와 여느 수익형 호텔과는 차별화해 레스토랑과 비즈니스센터, 휘트니스센터들이 들어서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입·출국시 거쳐 가는 지역으로, 호텔업계에서는 최적의 입지로 정평나 있다. 또 인근 22,000여개의 산업공단을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가 많아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아울러 소래포구와 소래습지생태공원, 월곶포구, 월미도와도 가까워 관광수요도 기대되는 입지를 갖췄다.
실제로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2013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천은 객실 가동률 79.9%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천에서도 남동구의 경우는 독보적인 객실 가동률(117.2%)을 보이며, 이를 방증하고 있다.
이 호텔은 호텔라르가 시행부터 시공·운영까지 총괄 진행하며, KB부동산신탁가 자금관리를 맡아 투자 안정성도 높다.
무엇보다 위탁방식이 아닌 직영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운영회사에 지급하는 비용이 없어 수익률도 끌어 올렸다. 또한 시설관리도 철저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자산관리도 한결 수월하다.
이 호텔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객실개별등기,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14%의 수익률(중도금 대출시) 등의
게다가 국내 메이저 여행사 및 중국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와 독점MOU 체결로 안정적인 수익률 보장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지하철5호선 오목교역 7번출구에 위치한 청학빌딩(스카이웨딩프라자) 2층에 마련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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