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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직전 거래일보다 2400원(5.1%) 하락한 4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라인을 짓는다고 공시
일부 전문가들은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선임연구원은 "이번 반도체 라인 건설 계획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며 "15조원 규모 투자를 3년에 나눠서 진행한다는 내용인데, 이전에도 삼성전자는 매년 15조원씩 반도체에 투자해왔다"고 설명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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