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수상한 선수에게 프리미어 등급을 10년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폐막한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수상자는 총 654명으로 해당 선수가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에 방문, 관련 서비스를 신청하면된다.
탑스클럽 프리미어 등급 고객에는 신한은행을 포함한 신한금융그룹 거래중 발생하는 수수료 면제와 금융, 법률, 세무, 여행, 쇼핑우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에게 감동을 준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진 설명)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김단비(앞줄 왼쪽), 하은주(앞줄 오른쪽), 곽주영(뒤) 선수가 '탑스클럽어워드'를 신청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