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세곡2지구 등 신규공급 268가구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 485가구의 청약을 6일부터 인터넷(www.i-sh.co.kr)으로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일정 소득·자산 보유 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공급 물량은 강남 세곡2지구 6단지와 8단지 218가구,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7가구, 아크로힐스논현 34가구, 중랑 용마산역코오롱하늘채 9가구와 기존 공급 단지 중 입주자 퇴거 등으로 발생한 공가(空家) 217가구다.
공급 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80% 수준이며,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한 주택은 주변 시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17일,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이다. 계약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며, 입주예정기간은 내년 2월부터로 주택마다 달라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문의는 전화(02-2600-3456)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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