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 "재무 성과의 확실한 턴어라운드(전환점)와 신한카드만의 차별적인 경쟁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며 "신한카드는 도약을 위해 어느 때보다 소중한 '골든타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위 사장은 패러다임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해 미래 성장동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고객 중심으로 시장과 소비 트렌드 탐색을 지속하고 스마트 기기와 지급결제 기술의 발달 등 새로운 사업 기회 요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도약을 위한 방법으로 위 사장은 따뜻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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