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분기 퇴직연금펀드에 1조원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사별로는 KB자산운용ㆍ한국밸류운용ㆍ신영자산운용 증가액이 많았다.
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퇴직연금펀드 시장 규모는 5조5415억원으로 지난해 말(4조37
운용사별로는 KB자산운용 펀드에 2930억원으로 가장 많은 돈이 몰렸고 한국밸류운용(2816억원) 신영자산운용(2589억원)이 뒤를 이었다.
상품별로는 순자산 8708억원의 'KB퇴직연금배당40펀드(채권혼합)C' 규모가 가장 컸다.
[석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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