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위험 보장을 차별화한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한 플랜운영으로 간편하게 맞춤플랜 가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화손보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플랜을 운용하고 플랜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담보를 제공해 고객이 간편하게 본인에 맞는 적정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고령층 니즈에 맞춘 보장도 강화했다. 장기요양진단비, 말기 간경화진단비, 말기폐질환진단비 담보를 추가한 것. 이와 함께 사망보장을 일정 연령대에 간병보장으로 전환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사망과 간병 보장이 가능한 질병사망(전환용) 담보도 넣었다.
이 상품은 만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80~11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팀장은 "'무배당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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