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일 권성문·강찬수 대표이사에서 권성문·김혁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강찬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지난 29일 취임 1년만에 임기를 모두 채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강 대표가
강 대표는 작년 9월에 이 증권사의 대표로 취임했고, 애초 임기는 3년이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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