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가 다음카카오 공식 출범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10시8분 현재 NAVER는 전일 대비 6000원(0.74%)내린 8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는 이날 오전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국내 정보기술(IT) 업계 사상 가장 큰 규모인 이번 합병으로 네이버가 독점하다시피한 국내 인터
다음은 같은 시각 17만22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다음의 시가총액은 약 2조1000억원으로, 카카오의 현재 기업가치를 더하면 다음카카오 시가총액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