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에 한국타이어의 주가가 2% 가까이 빠지고 있다.
1일 한국타이어는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5% 내린 5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공장의 1공장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창고 4628㎡와 보
불이 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1979년 준공돼 연간 230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장이다. 1, 2공장 51개 동으로 돼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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