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2009년 이후 공급이 없던 강북에 5년 만에 들어서는 단지다. 강북 롯데캐슬 브랜드타운 첫 주자로 강남구 서초동, 삼성동, 대치동 등에 프리미엄을 입증한 캐슬벨트에 이어 강북구에 1만여 세대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강북 미아4구역뿐만 아니라 길음3구역에 399가구, 실원곡1구역에 2137가구, 장위11구역에 2811가구, 청량리4구역 1436가구, 용두4구역 311가구 등 1만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재개발단지 중 보기 힘든 역세권에 위치한다. 단지에서 4호선 미아사거리역까지 도보로 10분이 소요된다. 북부, 동부, 내부 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한 위치에 있어 서울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6년 경전철 동북선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강북문화정보센터, 강북구민운동장, 고려대안암병원 등이 들어서 있다.
반경 1km내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신일고 등 다수의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다.
녹지면적률 30%, 면적 66만㎡를 자랑하는 북서울 꿈의숲에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다. 기존에 조망권만 확보했던 단지들과는 다르게 직접 산자락에 맞닿아 있고, 북서울 꿈의숲 13번 출구와 바로 연결이 되어있다.
꿈의숲 롯데캐슬 신건영 분양소장은 “앞으로 미아4
‘꿈의숲 롯데캐슬’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현장내의 강북구 미아동 1번지에 위치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