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들의 직원 1인당 수익성이 전년 대비 10% 이상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주사와 금융업종 등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517개사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4천 978만원으로 전년도보다 11.1% 줄었습니다.
거래소는 지난해 국제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텔레콤으로, 지난해 1인당 5억 9천 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이어 LG석유화학과 고려아연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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