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은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과 제휴해 오는 30일까지 휴대폰 요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은행연계계좌 신규 고객 중 착한텔레콤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월 스마트폰 주식거래(MTS) 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월 통신비 1만5000원을 지원받아 연간 최대 18만원을
유진투자증권 신희철 e-biz팀장은 "현재 진행중인 증권사 통신비 지원 이벤트 중 지원금이 가장 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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