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플래티넘 이상 고객들에게 세계 4대 현대미술관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Global Museum Pass)'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 인해 현대카드 고객들은 해외 주요 도시를 방문시 부담 없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현대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기존 '뉴욕현대미술관(MoMA/미국 뉴욕)'에 이어 추가로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갤러러인 '테이트 모던(Tate Modern/영국 런던)'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프랑스 파리)', 예술의 일상화를 테마로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여 온 '모리미술관(Mori Art Museum/일본 도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급 이상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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