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후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일 대비 12.12% 내린 6040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운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가 주주가치 희석이라는 점에서 투자 센티먼트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주가 상승 여력은 상당부분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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