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추석맞이 고향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향길 '교통비 캐시백'에서 알뜰한 추석준비를 위한 '상차림 캐시백'까지 고향을 찾는 고객의 필수 지출항목에 혜택을 집중,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추석시즌 고객이 이용하는 대부분의 교통수단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0일까지 고속버스, 철도, 항공기 등 교통편을 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5%(최대 1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에서의 상차림 부담도 한결 가벼워 진다. 다음달 10일까지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을 합산해 10만원부터 60만원 이상까지 결제금액별로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비 및 상차림 캐시백 혜택은 하나S카드 홈페이지, 모비박스 앱(mobi box App) 또는 전용 ARS(1599-2240)로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제
같은 기간 동안 추석기간 주요 소비업종인 쇼핑, 주유, 외식을 연결하는 '추석맞이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마트, SK주유소, TGIF 중 1곳에서 일정금액이상 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나머지 2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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