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분양시장 열기가 하반기에도 식지 않고 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분양한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1ㆍ2단지 총 490가구 모집에 7741명이 몰려 평균 15.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유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1단지는 259가구 모집에 6416명이 청약해 24.7대1을, 2단지는 231가구 모집에 1325명이 청약해 5.7대1을 각각 기록했다. 자체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면적 84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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