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5개 노선(2·5호선, 분당선, 중앙선, 경춘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일대에 소형(23.76㎡)으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 ‘왕십리(한양대) 삼성홈타운(총 123세대)’이 신축 중이다.
또한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에는 이마트, CGV, 유명 프렌차이즈, 엔터식스(쇼핑센터)는 물론 웨딩 및 실내 골프장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성동경찰서, 성동구청, 청소년수련관, 한양대학교와도 가깝다.
최근 은행들이 일제히 금리를 내리면서 배후수요가 탄탄한 역세권과 대학가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왕십리역 인근에 공급면적 33㎡(전용 23㎡)형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는 직장인 이 모씨는 “현재 임대수익(보증금 1000만원, 월 70만원)이 발생하고 있는데 매입가를 따져보면 강남보다 수익률이 나은 거 같다”면서 “이 일대는 분당선 개통 호재로 평균 월세가 5만원 가량 올랐다”고 말했다.
아울러 왕십리는 인근에 한양대와 한양대병원, 한양여대 등을 끼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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