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LB 1종·ELS 9종 출시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9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10종의 상품을 오는 28일까지 나흘 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Balance ELB 43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3.8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49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50호는 코스피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51호는 코스피200, HSCEI, 유로스탁스(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925%(연 8.31%)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이다. Balance ELS 552호와 Balance ELS 553호는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각각 연 7.85%와 연 7.3%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54호는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55호는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4%의 수익을 지급하는 99일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56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이다. Balance ELS 557호는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29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509억7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