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스타카드는 이번달 말까지 2주간 캐세이패시픽의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 8대 인기 여행지를 특별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도 제공한다.
해당 기간 구매한 항공권으로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단 10월 2~3일, 9~10일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선화 마스타카드 코리아 마케팅팀 과장은 "극성수기를 피한 여유로운 일정에 놀라운 가격의 항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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