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8월 13일(16:5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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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타워 제조업체 씨에스윈드가 1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국거래소가 이날 밝혔다.
충청남도 천안에 본사를 둔 씨에스윈드는 2006년 설립된 풍력발전 설비제조 및 관련 기술개발업체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가 48.75%의 지분을 보유 중이며 지난해 1862억원의 매출액과 367억원의 영업이익, 3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간을 맡았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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