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해 삼성카드 셀렉트 'The Voice'를 진행한 데 이어 삼성카드 셀렉트의 24번째 공연으로 '홀가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감성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어반자카파'와 '스윗소로우'가 참여하며, 홀가분 콘서트라는 이름처럼 불필요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홀가분 콘서트는 주변의 소중한 분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한다.
공연은 다음달 5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며, 7일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가 할 수 있다.
티켓은 1인 2매까지 구입가능하며, 2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삼성카드 셀렉트를 처음 선보인 이후 24번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경제적인 실용 외에도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정서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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