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학자금 대출을 성실하게 갚으면 신용등급이 올라가 대출 금리가 내려갈 전망이다. 신용등급 6등급 이하 학자금 대출자 6만5000명 중 4만6000명(70%)이 신용평가 가산점을 받고 이 중 2만8000명은 신용등급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장학재단ㆍ신용조회회사(CB)와 공동으로 '학자금 대출 성실 상환자에 대한 신용평가 개선 방안'을 마련해 9월 시스템 검증을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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