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15~25층, 총 15개동, 1137가구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98㎡ 중대형(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과 중심상업지구 ‘트랜짓몰’과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맞은편에는 상업시설 들어선다.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특히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 세대 남향·판상형(78%)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최소 35㎡에서 최대 40㎡까지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으로 공간활용도도 높였다.
단지내 조경면적이 44%로 쾌적하고, 단지 남쪽 보행자 도로를 통해 남한산성 등산로 및 휴먼링의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세대당 1.99대 주차대수와 광폭 주차공간(약 86%)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편리한 주
청약일정(예정)은 8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 순위, 14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1일, 계약은 26일~28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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