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중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은 28일 중복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보양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NH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과 무료급식소인 은평구 소재 '나눔의 둥지'를 찾아 300여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아울러 식사 후에는 제철 과일인 수박을 함께 나누며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장마철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힘든 시기"라며 "보양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보는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지역 재난 피해 복구활동,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