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8일 월말을 맞아 원·달러 환율이 네고물량(달러 매도)에 따르면 수급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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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은행은 "1030원대 위에서 네고물량이 대기해 있는 상황이어서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하방 경직성 역시 전망돼 특별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의 예상레인지로는 1024.0~1032.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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