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중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비용의 최대 80%까지 원스탑(One-Stop)으로 대출해 주는 'OK창업패키지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OK창업패키지론' 대출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중소상공인이며, 사업자등록 전 창업 준비 단계부터 OK저축은행의 컨설팅을 통해 임대보증금 외에도 인테리어 비용, 집기 및 설비비용, 권리금까지 창업을 위한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최장 60개월까지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점포의 입지, 사업성,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최저 연 5.7%부터 최고 19.9% 이내에서 차등 적용된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상품 출시와 함께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2014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