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해보험은 2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미니클래스 "찰칵! 둘만의 웨딩포토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국내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로 손 꼽히는 오중석 작가(왼쪽 두번째)와 와이즈웨딩 김지혜 웨딩컨설턴트(왼쪽 세번째)가 강연을 맡아 현장을 찾은 60쌍의 예비부부들에게 셀프 웨딩촬영에 대한 깨알 같은 정보를 소개했다. |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부부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미니클래스는 국내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스타들의 웨딩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가 메인 강사로 나섰다.
오 작가는 본인이 직접 촬영한 웨딩사진들을 소개하며 촬영 콘셉트, 앵글, 촬영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작가 본인의 사진 철학과 노하우를 설명하는 한편, 유명 스타들의 웨딩사진과 얽힌 에피소드들을 들려줘 참석자들을 몰입시켰다.
오 작가의 메인 강의에 이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톱스타들 웨딩 컨설팅으로 유명한 와이즈웨딩 김지혜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1·2부에 걸쳐 진행됐다.
김 팀장은 풍부한 웨딩컨설팅 경험을 살려 촬영 콘셉트에 맞는 스튜디오 선정 법,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소품 준비 등 예비부부들이 놓치기 쉬운 웨딩촬영 깨알 실전 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평소 충분한 촬영으로 예비신부 얼짱 각도 찾기', '메이크업으로 식사가 어려운 예비신부를 위해 먹기 편한 간식 준비',
LIG손보는 지난해부터 '여성 운전', '자궁 건강', '성장 스트레칭', '척추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미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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