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외국인 매수 유입 효과로 장중 52주 신고가(최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0.44% 오른 1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고가는 1만1500원.
매매동향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외국인이 순매수한 SK네트웍스 주식은 260억원에 달한다. 이날 역시 JP모건과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외국계 매수가 유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렌터카 산업은 내수에서 가장 고성장 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연평균성장률은 16.3%에 달한다"며 "SK네트웍스는 현재 4위 사업자이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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