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뉴 하모니(New Harmony) 페스티발'을 통해 특별판매한 ELS(B)·DLS(B)가 한 달 만에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부터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특판 ELS(B)·DLS(B)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
이번주 특판 ELS·DLS는 다음달 1일까지 발행한다.
이번 주 ELB, ELS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 1종과 각각 코스피200·HSCEI, 코스피200·HSCEI·EuroStoxx50, 삼성전기/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각 CD 91일물, USDKRW환율로 구성된 DLB 2종과 각각 WTI선물, WTI선물·HSCEI·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2종도 판매한다.
함종욱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New Harmony 페스티발에 대한 고객들과 시장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더욱 더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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