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달러 환율은 저가 매수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부딪쳐 수급에 따른 좁은 레인지 장세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대외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월말을 앞두고 출회되고 있어 하락압력을 받겠지만 20원대 초반 경계감과 저가 매수세로 하단 지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20.0~103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뉴욕 증시는 지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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