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이르면 8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외국계 금융회사의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21일 한국은행이 올 3분기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리 인하 시점도 당장 8월
권구훈 골드만삭스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경제활동이 상당히 둔화됐고, 인플레이션도 미약하다"며 "금융통화위원회가 7월 회의에서 분명하게 비둘기파(온건파)적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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