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에 집결한 교육생들은 두 조로 나눠 장갑과 마스크 등 필요한 도구를 갖추고 12시까지 봉사활동에 임했다. 더운 날씨 속에 진행되어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GIP 프로그램에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생명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성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 봉사활동이 쉽진 않았지만, 우리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가꾸는 문화재 환경정화 봉사활동이라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 교육생들은 “시작할 때는 조금 힘들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재로 진행되는 GIP 프로그램은 7월 7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삼성안내견학교’ 방문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