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더샵 포레스트는 중대형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전체 20개 주택형 중 18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무엇보다 청약마감의 가장 큰 요인은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를 꼽히고 있다. 실제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3㎡당 1800만~2000만원 선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올해 6월 입주한 강남지구 ‘래미안 강남 힐즈’가 3.3㎡당 206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 후, 공급면적 130㎡와 131㎡기준 평균 8100만원이상 웃돈이 붙었고, 사업지 인근 강남구 일원동 일대 아파트 평균 실거래 시세가 3.3㎡당 2300만~2500만원선을 보이고 있다.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조성되는 강남권의 택지지구인 이 단지는 대모산 자락에 3면이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테헤란로, 코엑스 등지의 강남 업무지구와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외곽순환도로 송파 IC,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수서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 등의 풍부한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기고, 서울고, 휘문고, 숙명여고, 중동고, 경기여고 등 대치권역에 즐비한 강남 8학군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강남 더샵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총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당첨자 발표는 7월 24일이며, 계약일은 7월29일~7월31일으로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근 인근에 마련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