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투자회사의 부실채권 가치평가(자산관리)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NPL(Non Performing Loan) 가치평가' 과정을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특별채권 등 각 자산별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하고 NPL시장동향을 파악하는 등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NPL 실무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로 총 7일간 29시간이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 NPL자산관리, 투자자산운용 및 전략기획업무 종사자, NPL경매 등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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