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더블플러스 정기보험` TV홈쇼핑서 판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4일부터 TV홈쇼핑 'GS홈쇼핑'을 통해 '무배당 더블플러스 정기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한창 생활비를 부담하고 목적자금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사망하게 될 경우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는 가장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집중형 가입 시 가입자가 설정한 특정 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2배로 보장한다.
예를 들어 40세 가입자가 한창 자녀 교육과 대학 입학 등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의 위험에 대비해 50~60세까지 10년을 집중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에 사망 시 2배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이번 GS홈쇼핑에서 정기보험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추후 상품 종류 및 홈쇼핑 채널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