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저렴한 공제료로 사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MG 건강플러스 정기공제'를 14일부터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종신공제에 비해 저렴한 공제료로 보장자산을 확충함으로써 조기 사망으로 인한 재정적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만 15~65세까지 가입가능하며 갱신 시마다 생존 시에 만기급
이 밖에도 특약을 통해 성인 주요 질환뿐만 아니라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교통재해사망, 화상, 골절 등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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