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된 '휴가의 정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 인천/김포공항 라운지 및 레스토랑 무료 이용권 제공 △ 특급호텔 패키지 40% 할인 △ 인터파크 인기도서 10% 청구할인 △ 인터파크 쇼핑몰 할인쿠폰 제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달 8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공항 라운지/레스토랑의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인천공항 내 워커힐호텔 뷔페 '글로벌차우', 김포공항 내 에어라운지 '休' 또는 한식당 '하늘찬' 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되며, 이는 다음달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도심의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은 서울 소재 콘래드 호텔(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슈페리어 객실)의 패키지 상품이며, 각각 27만원/1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17일까지
또 이번달 31일까지 인터파크 쇼핑에서 비씨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쿠폰, 6만원 이상 결제 시 6000원 쿠폰, 9만원 이상 결제 시 9000원 쿠폰 등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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