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4000억대 선박 수주 발표에도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2.30%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10일 4460억원 규모 탱커 3척을 유럽지역선주로부터 수주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0월31일까지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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